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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마코 스마트로보틱스 퇴행성관절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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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울산엘리야병원입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전반적으로 고령화가 이루어지면서

무릎 관절염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희 울산엘리야병원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보다 신속 정확하게

치료해 드리기 위해서


 

오늘은 원내 도입된 마코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릎의 통증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이나 관절염증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혹은 다양한 이유로

연골이 닳아 뼈가 마찰되어서 발생합니다.

 

사람의 면역 체계가 염증이

조절되지 않는 관절을 공격하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관절의 짓무름을 유발하여 발생합니다.

 

골절되거나 상처가 난 뼈

회복하는 동안 변형된 채로 지속된다면

연골의 마모가 진행되어 발생합니다.

 

퇴행성관절염류마티스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에 따라서 발생하는 원인이 다르지만

이러한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피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관절염은 서서히 시작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게 됩니다.

또한, 진행 단계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에서

국소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약물이나 주사, 물리치료

주로 진행합니다.

 

관절 운동에 제한이 유발됩니다.

내시경관절치료와

줄기세포치료를 진행합니다.

 

연골 밑뼈의 심한 변화와

내반 변형이 진행됩니다.

마지막 선택지인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및 외상 등으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한 연골 부위를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한 금속이나 세라믹으로 만든

특수한 인공관절로 대체해 관절의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운동성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향상시키는 수술입니다.

최근의 인공관절 수술은 기술의 발달으로

수술 후에 관절의 통증이 거의 없어지고

생활의 불편함이 많아서

어르신들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수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급속한 고령화 진행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이 많아져

환자의 수가 급격한 증가 추세인 것을

그래프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15년도에 약 7만 8천명인 것에 비해

2019년도에는 약 10만 3천명으로

2015년도 대비 37,6%가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첨단 자동화시스템 로봇 수술기

최근 인공관절 수술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술 로봇입니다.

마코 로봇으로 진행하는 수술은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3차원 CT 영상을 기반으로

로봇을 이용해 정확하고 정밀하게 뼈를 깎아

안전하게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수술법입니다.

 


 


 


 

인공관절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는 것이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로 내원 환자의 단층 CT를 촬영합니다.

3D 영상으로 뼈 절삭범위와

인공관절 삽입 위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화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중에도 실시간으로 무릎 관절

균형을 확인하며 진행합니다.

이때 로봇을 이용하면

사전에 정확한 계산이 가능해

계획한 범위에서만 절삭되어

출혈 및 위험이 감소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봇을 이용한

로봇 인공관절수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3D 입체 영상을 통해 확인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정교하게 확인하고 계획을 수립해 수술을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환자분들께는 수술 중에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텐데요.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는

무릎부분치환술, 엉덩이전치환술, 무릎전치환술이 사용가능하도록

FDA 동시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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